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러드 밴 오먼 콰인 (문단 편집) === [[형이상학]] / [[수리논리학]] === * [[1936년]] 논문 "규약적 참(Truth By Convention)"에서 논리적 참이 논리상항의 규약적 의미에 의해 참이 된다는 입장에 대한 영향력 있는 반론을 제시했다. 이는 이후 '분석-종합' 구분을 비판하는 것의 토대가 됐다. * [[1937년]]에 [[집합론]]의 한 형태인 [[https://plato.stanford.edu/entries/quine-nf/|"새 기초론(New Foundations)"]]를 제안했다. * [[1948년]] 발표한 「있는 것에 관하여(On What There Is)」에서 "[math(x)]는 있다" 혹은 "[math(x)]는 [[존재]]한다"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보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주장한다: 이론 [math(T)]가 [[세계]]를 가장 잘 설명하는 이론(예. 최첨단 [[물리학]])이라고 가정하고, [math(T)]의 모든 명제들을 [[1차 술어 논리]] 언어로 번역하자. 이때 "[math(x)]는 존재한다"는 것은 곧 [math(x)]가 [math(T)]의 각 [[명제]]들이 [[참]]이 되기 위한 [[변수|변항]]의 값에 해당한다는 것이다. * 이를 두고 흔히 "[math(T)]가 [math(x)]에 존재론적으로 개입한다(ontologically commit)"고 표현한다. 그리고 이런 입장은 흔히 "(무언가가) 있다는 것이란 곧 변항의 값이 되는 것이다(To be is to be the value of a variable)"라는 말로 압축적으로 표현된다. * 예를 들어 최선의 이론 가운데 '[math(\exists x (Fx \wedge Gx))]'라는 명제가 포함될 경우, 변항 [math(x)]에 할당된 것이 없으면 해당 명제는 참이 될 수 없으므로, 곧 [math(x)]의 값은 존재한다. * 위와 같은 방법론에 입각하여 콰인은 오직 [[물리]]적 대상들, 그리고 [[집합]]만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. 즉 전통적인 '보편자'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[[유명론]]적 입장을 취했다. * 그런 면에서 콰인은 [[솔 크립키]], [[데이빗 루이스]] 등 후대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[[양상논리]] 및 [[가능세계]] 관련 논의들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을 취했고 그의 논문들에서도 그러한 시각이 드러난다. * 같은 맥락에서 [[술어 논리|고전 1차 양화 논리]]를 제외한 다른 논리 체계들을 배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. [[고차 논리]]를 두고 "양의 탈을 쓴 [[집합론]]"이라고 부른 것이 유명한 사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